2020.02.10 12시 15분 경
말차 아인슈페너 2잔,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주문했습니다.
적립된 쿠폰 사용하려고 했더니 말차 아인슈페너는 비싸서 적용이 안되고 5,000원 이하 음료만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.
본사 정책이라는데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.
그리고 아인슈페너는 일반 아인슈페너가 나와서 말차 주문했다고 알려줬더니
이미 만들어진 아인슈페너 위에 녹차 가루 섞은 크림 조금 얹어주고
'녹차 정량만큼 들어갔어요' 라고 하더군요.
음료가 잘못 나오면 다시 만들어줘야되는 것 아닌가요?
매장에서 큰 소리 내기 싫어 일단 나왔지만 기분이 너무 나빠 이 글을 작성합니다.
잘못 나온 음료에 대해 손님 위주가 아닌 가맹점 위주로 처리하는 것이 브라우니 30의 정책인지 궁금합니다.
다시 가기 싫을 정도로 불쾌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
아래 주소로 답변 부탁드립니다.
nims224@gmail.com
제가 받은 아인슈페너 사진 첨부합니다.